iris box245 파리의 연인 명대사 -_- #한기주 어록 1.애기야 가자.(곤경에 처한 태영을 돕기 위해 애인을 자처하며 던진 이 한마디로 전국에 ‘애기야’ 신드롬이 일고 있다) 2.내가 고맙다는 말이 좀 서툴러 도덕시간에 졸았거든.(태영에게 도움을 청하며. 이 밖에 ‘정치경제 시간은 열심히 했다’ 등 이른바 ‘교과서 대사’가 드라마 초반 인기를 얻었다) 3.방아쇠를 당기는 건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그저 도울 뿐이죠.(사격장에서 최이사에게 주의를 주며 던진 말. 네티즌은 ‘왼손은 그저 도울 뿐’이란 대사가 만화 ‘슬램덩크’의 ‘왼손은 그저 거들 뿐’이란 대사를 연상시킨다고) 4.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같이 밥 먹고 집에 데려다주고,큰 상처 주기 싫어 작은 상처 주려는 게 연애라면 하는 것 같다.(전 부인 백승경(김서형)과 식사 도중 ‘당신.. 2004. 7. 9. 귀걸이 요즘 귀걸이 사는데 재미들렀다. ㅎㅎ 이 귀걸이랑 목걸이까지 해서 9900원!! 흐흐흐 관심있는 분들은 다음 공동구매로 -_-;; 2004. 6. 20. 요즘 우리반 아이들의 관심사 바로 이것! 구슬로 팔찌, 목걸이 만들기이다. 비즈공예까지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 여자애들 뿐만 아니라 남자애들도 쪼그리고 앉아서 구슬 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눈물겹다 -_- 무슨 가내수공업도 아니고 누가 보면 내가 앵벌이라도 시키는줄 알꺼다 ㅎㅎㅎ 이참에 공장을 하나 차려볼까. -_- 2004. 6. 11. B형들을 위한 시 1. 고집쟁이, 자기중심 상관없음. 오늘도 간다 나의 길을. 누가 머라하든 내인생에 후회란 없음. 그런 편이다.. 후회는 가끔 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후회가 아니라 위로함 -_- 2. 밝고 과묵한 성격. 조울증이 아님. 무시당해도 상관없음. 어차피 나도 내 맘대로 함. 히히 사실 난 조울증이라고 생각했는데. 그치만 무시당하는건 엄청 싫어하는데? -_- 3.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성실함. 끝까지 도와드림. 싫어하는 사람들은 재낌. 이세상 끝가지 안녕. 싱크로율 백프로!!!! 4. 이기지 못할 승부는 안함. 숙고 끝에 불패. 일단 시작한 승부라면, 설령 죽더라도 질 수 없음. 이기지 못할 승부는 안하지만 시작한 승부에서도 가끔 지기도 함 ㅎㅎ 5. 항상 정직함. 감추는 것 없음. 아부는 안함. 주특기는 심한 말.. 2004. 5. 30.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