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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18

바다 지난주인가.. 속초 가는 길에 차안에서 바라본 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죠? 에어콘이 혹사 당하는 이 뜨거운 여름, 모두들 시원하게 보내세요~ 2006. 8. 1.
얼떨결에 주문진 탐방 신랑 차를 손보기 위해 주문진에 있는 공업사로 향했는데 수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하는수 없이 주문진을 탐방해야했다 --;; 길가에 코스모스도 찍고 하나 남은 잎도 찍어 보고 쓸데 없는 속눈썹 접사도 해보고 -_- 이상하게 꼬인 묵도 찍어 보고 (점심으로 생선구이) 그래도.. 시간이 안가서 주문진 바다 구경. -_- 주문진항 시리즈 바다 구경하고 롯데리아에서 커피 한잔. 이 동네는 카페도 없다 --;; 그래도 시간이 남아 결국 피씨방에서 죽치고. ㅠ.ㅠ 세 시간을 그렇게 방황하고 집에 오니 완전 피곤하여 뻗었음. 2005. 11. 6.
일요일 보내기 비가 추적추적 오던 일요일 간만에 베란다 출사. 내가 직접 키우는 화분의 꽃을 찍으니 더 좋더라~ 안방 방문에 비즈발을 달았다. (무늬만 비즈다... -_-) 후훗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꽤 멋지네. 비오는 데 잠깐 비구경 가자 하고 외출. 안목의 어느 까페.. 이 낙서 쓴 사람 아직도 영숙이를 사랑하십니까? 이 옷 맘에 들어~ 오빤 딸기 쉐이크~ 나는 카페라떼~ 비가 와서 따뜻한 차가 좋더라~ .. 창밖으로 보이던 바다. 노란 우산을 쓴 사람. 초췌한 내 모습 ;; ㅋㅋ 자는거야? -_- 노래방 갈랬는데 문 연데가 없어서 피씨방에 갔음. 결국 노래방 가서 실컷 노래하다 왔음. 증거 사진 ㅋㅋ 괜히 비오는 날 나가서 돌아댕긴 거 같음.. 이번 주말은 근신해야지 ㅋㅋ 2005. 7. 4.
겨울 바다 (2) 파도 시리즈 호호 파도 구경중, 이날 정말 파도가 멋졌어요~~ 하늘도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그림자 커플 셀프 ㅎㅎ 요 파도를 보고는 똑같이 반지의 제왕에서 하얀 강물거품이 백마로 변해서 달리는 모습을 연상했다는 ㅎㅎ 초췌한 셀프, 오빤 왜 내모자까지 뺏어쓰고 그래!! ㅎㅎ -이로써 겨울바다 구경 끝~ 동영상도 찍었는데 그건 나중에^^- 200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