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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outgo

얼떨결에 주문진 탐방

by 알쓰 2005. 11. 6.
신랑 차를 손보기 위해 주문진에 있는 공업사로 향했는데 수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하는수 없이 주문진을 탐방해야했다 --;;
길가에 코스모스도 찍고

하나 남은 잎도 찍어 보고

쓸데 없는 속눈썹 접사도 해보고 -_-

이상하게 꼬인 묵도 찍어 보고 (점심으로 생선구이)

그래도.. 시간이 안가서 주문진 바다 구경.

















-_-

주문진항 시리즈



바다 구경하고 롯데리아에서 커피 한잔. 이 동네는 카페도 없다 --;;

그래도 시간이 남아 결국 피씨방에서 죽치고. ㅠ.ㅠ
세 시간을 그렇게 방황하고 집에 오니 완전 피곤하여 뻗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