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신비관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아이맥스 영화관.
돔형태로 스크린이 되어 있어 신기하더라구요. 일찌감치 자리잡고 취침중 -_-
나는 누워서 셀프질 ㅎㅎ
일반 일자 스크린보다 더 생동감있고 멀미까지 나더라는 -_-
동굴 신비관 앞에서~
동굴 신비관 외관. 동굴 같지 않고 케익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그 옆에 있는 동굴 체험관도 갔었는데 더 재밌었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유감.
집으로 가는 길에 들른 옥계 휴게소. 휴게소가 어찌나 멋지던지.
무슨 외국 관광지 같죠?
옥계 휴계소에서 바라본 바다
원래는 그런 용도가 아니었을텐데 완전히 풀장이 되어버렸다는 ㅎㅎ
위에서 바라본 모습. 정말 피서 다른 곳 갈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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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지고..
이렇게 짧은 나들이는 끝이 났어요.
더워서 어디 다니는 것도 고역이더군요.
아.. 이렇게 여름도 가는 것인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