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사진들입니다. 벌초하러 갔었어요.
어찌나 풀들이 무성한지 ㅠ.ㅠ 첨 해보는 벌초였는데(오빠가) 넘 힘들어서 다 못했어요.
그래도 많이 나아졌죠?
산소가 장평에 있어서 메밀밭이 많더라는~
계속 찍어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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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정말 큰 메밀밭을 발견. 산등성이가 온통 메밀밭이었는데 정말 장관이었어요~
또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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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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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같이 나왔어요 ㅎㅎ
내려 오다 효석문화제 하는 곳을 들렀어요.
장터에서 뽑기 하는중 ㅎㅎ 결과는 실패 -_-
소나무로 만든 다리. 걸어 갈때 울렁울렁합니다.
아낙네와 설정맨.
축제를 위해 인공적으로 만든 메밀밭이라 키도 별로 안크고 그다지 예쁘지 않더라는.
그래도 기념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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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메밀밭.. 이라는 표현이 있었죠 ^^
노새. 어찌나 돌아댕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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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물레방아간
메밀국수랑 전병을 먹었던 곳.
밧데리가 없어서 사진은 여기까지..
이젠 다 졌겠네요. 메밀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