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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diary

너무 피곤한 월요일

by 알쓰 2005. 11. 7.
어제 저녁에 잠깐 잠을 자고 일어나 잠이 오지 않길래 1시 넘어 잠든 것이 화근이었다.
오늘 하루종일 좀비상태.
게다가 안구 건조가 심해서 계속 충혈되고 가렵고 한다.
1분에 한번씩 재채기는 나오고...
점심 먹고 한 시간이 더 남았는데 버티자. 버티자..
지금은 아이들에게 엄청난 노가다를 시켜놓고 -_- 좀 쉬는 중. (나쁜 선생 ㅠ.ㅠ)
아.. 해가 갈수록 현저하게 체력이 저하됨을 느낀다.
보약이라도 해 먹어야 할까. -_-
이노무 만성피로 정말 지긋지긋해~~
이젠 꼭 늦어도 11시에는 취침해야지. 쓸데없이 컴퓨터 앞에도 오래 앉아 있지말고!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