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 프랑스2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쁘띠 프랑스- (2) 곳곳에 스탬프가 여섯개 있는데 신랑 팔뚝에 다 찍어봤어요 ㅎㅎ 다 모으면 뭐 수건 한장이라도 주면 좋으련만 -_- 암것도 없드만요. 강마에가 앉았던 책상에도 앉아보고~ 시간을 잘 맞춰 가면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아코디언 연주도 하더군요. 건물 자체가 예쁘고 실내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겨울에 간 것도 괜찮았지만 여름 사진을 보니 여름에 더 예쁠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입장료가 한 오천원만 해도 또 가볼 생각이 들 것 같던데 팔천원은 너무 비싸 -_-;;; 2011. 1. 10. 한국 속의 작은 프랑스 -쁘띠 프랑스- (1)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쁘띠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시크릿 가든'도 여기서 촬영한 적이 있죠~ 베바를 너무 좋아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건물 자체도 예쁘고 아기자기 볼 것도 꽤 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볼 거리에 비해 입장료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사진은 참이쁘게 잘 나오대요. 연애할 때 사진 찍으러 한번 정도 들러보면 좋은 곳.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여친 모델 촬영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하더란 ㅎㅎ 2011.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