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스탬프가 여섯개 있는데 신랑 팔뚝에 다 찍어봤어요 ㅎㅎ 다 모으면 뭐 수건 한장이라도 주면 좋으련만 -_- 암것도 없드만요. 강마에가 앉았던 책상에도 앉아보고~ 시간을 잘 맞춰 가면 무료로 상영하는 영화도 볼 수 있습니다. 아코디언 연주도 하더군요. 건물 자체가 예쁘고 실내에도 볼거리가 많아서 겨울에 간 것도 괜찮았지만 여름 사진을 보니 여름에 더 예쁠 것 같기는 하더라구요. 입장료가 한 오천원만 해도 또 가볼 생각이 들 것 같던데 팔천원은 너무 비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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