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쁘띠 프랑스에 다녀왔습니다. '시크릿 가든'도 여기서 촬영한 적이 있죠~ 베바를 너무 좋아해서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어요. 건물 자체도 예쁘고 아기자기 볼 것도 꽤 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볼 거리에 비해 입장료는 좀 비싸다는 생각이.. 사진은 참이쁘게 잘 나오대요. 연애할 때 사진 찍으러 한번 정도 들러보면 좋은 곳. 그래서인지 여기저기 여친 모델 촬영하는 남자들이 수두룩하더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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