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11 테라로사 오랜만에 날씨가 좋았던 주말. 김밥 사가지고 테라로사로 소풍 다녀왔습니다 ^^ 햇빛에 반짝이는 자작나무 잎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소리~ 맛있는 아이스 카페라떼. 이 좋았던 기억들을 가지고 또 일주일을 버텨야겠네요. 2008. 4. 20. 떨어져도 너는 꽃. 2008. 4. 17. 봄나들이 바야흐로 봄날다운 봄날에 잠깐 마실 다녀왔어요. 어제까지만 해도 춥더니 오늘은 살짝 덥더군요. 변덕스런 날씨하고는~ 날이 추워서 벚꽃이 언제 필까 했는데 많이 피었더라구요. 아직 경포쪽은 만개하지는 않았지만요. 따뜻한 바람과 햇살을 받으며 오랜만에 걸으니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도 날아가는 듯 기분 좋더군요 ^^ 여기 저기 꽃들도 예쁘게 피어 있고. 자연은 가끔 참 조용한 위안을 가져다 주네요. 주위에 이런 자연이 있다는 것도 참 고마운 일입니다. 2008. 4. 6. 복사꽃 축제 지난 주말에 다녀온 복사꽃 축제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작년에도 다녀왔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날이 더워서 그랬는지 꽃들이 생기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구경 자알 하고 사진도 찍고 김밥도 먹고 왔습니다^^ 2007. 4. 29.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