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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2

보드게임까페에서 놀기 칼국수로 저녁을 해결하고 유정이네랑 보드까페에 가다. 누구 손이 저리 빠른고 ㅎㅎ 까페 내부, 저기 쌓여있는 뿅망치들. ㅎㅎ 저기 외국인들은 점심때부터 와서 저러고 있다던데.. 돈 많은갑다. -_- 점점 쌓여가는 젠가 창밖 풍경 슬쩍 찔러본다 ㅎㅎ 나도 찔러야지~ 이상한 형상을 향해가고 있어요. 길을 따라 치즈를 먹으면 이기는 게임. 이름 기억 안남 -_- 예쁜 색깔의 말~ 마지막으로 우노. 원카드랑 똑같은 거였구나. 중간에 다빈치코드라는 게임도 했는데 재미없었음 ㅎㅎㅎ 잘놀고 집으로 고고, 내일은 개학 ㅠ.ㅠ 2005. 3. 1.
보드게임 까페에 가다! 역시 투표했던 날에.. -_- (투표 하고 놀았어요!! ㅎㅎ) 보드게임 까페에 갔더랬지요. 젠가라는 게임 하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아래 나무를 빼서 위에다가 쌓다가 넘어 뜨리는 사람이 지는 게임입니다. 갔더니 다들 이거 하더라구요. 게임 진행중.. 요론 모냥이 됩니다.. 점점 쓰러져 감... 재밌었어요. 뿅망치로 때리는 묘미도 ㅎㅎ 어디선가 게임이름을 들은 거 같아서 해봤던 루미큐브 너무 재밌더라구요. 머리는 많이 써야하지만 -_- 까페 천장 두판을 했는데 다 제가 일등!! 흐흐 간만에 머리 쓰느라고 쥐날뻔 했음 -_- 게임하는데 모르는 여자애가 와서 무지 귀찮게 하더군요 ㅎㅎ 넉살도 좋아라 ㅋㅋ 까페에서 다른 일곱팀이 왔다 가는 동안에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보드게임을 세개나 했어요 -_- 누가 처음 온 .. 2004.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