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photo/etc253 크리스마스 트리 저녁에 오랜만에 이마트에 가서 트리를 샀다. 나무로 된 트리보다는 타워형이 예뻐서 샀음. 넘 길어서 한번에 찍기 어렵당.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2005. 12. 18. 떠나 보낸 녀석들 이제는 우리 집에 존재하지 않는 녀석들. 사진 파일을 정리하다 발견하였다. 왼쪽은 실버타임이라는 허브이고 오른쪽은 선인장. 허브는 내가 참 좋아하는 것이었는데 내가 관리를 잘 못하는 바람에 죽었다 ㅠ.ㅠ 다음에 다시 오면 잘 키워줄께. 선인장은 물에 강하리라 생각하고 물을 너무 안 줬더니 말라 죽음 -_- 좋은 곳으로 가 있겠지, 너희들? 후훗 2005. 12. 8. 국화 전시회 낮잠을 자고 일어난 신랑이 바람이라도 쐬자길래 나갔다가 국화전시회를 한다는 플래카드를 보고 찾아가 보았다. 역시 가을은 국화의 계절이로구나~~ 거의 모든 국화를 판매하였는데 잘 키울 자신이 없어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전시회를 보고 세차를 열심히 하고 저녁으론 거하게 갈비 -_- 이렇게 소중한 주말이 끝나가는구나... 다음주엔 꼭 속초에 가야겠다. 이궁.. 2005. 11. 13. 흑백 사진 흑백의 느낌은 참으로 오묘하다. 컬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깊이 있게 느껴지고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2분 전에 찍은 따끈한 사진들... (사실은 니콘 4500에 copy라는 메뉴가 있어 사용해 봤더니 흑백으로 찍히더라는... 첨 사용해봤음. 메뉴얼 공부하자 ㅠ.ㅠ) 요즘 '떡 벌어진 어깨'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고 있는(나혼자 그렇게 불러줌) 우리집 남자 괜히 거실.. 괜히 안방 방문.. 괜히 달력.. -_- 2005. 10. 18.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