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245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 요즘 내가 즐겨보는 드라마는.. '위풍당당 그녀'과 '내 인생의 콩깍지'이다. 먼저 위풍당당 그녀를 보자! 주인공은 배두나, 신성우.. 둘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 스토리는 뻔하기 뻔한 머 운명이 뒤바뀐 자매의 이야기지만 대사가 어찌나 웃기고 연기자의 연기들이 코믹하던지 정말 보는 내내 유쾌하다. 특히 배두나.. 진짜 골때린다.. -_-;; 신성우는 연기가 많이 늘은 것 같다. 하긴 연기 못해도 된다. 잘생겼으니까 -_-;; 기억에 남는 대사 : 신성우와 이의정이 약혼했다는 걸 알고 배두나가 읊는 대사 "잘됐네. 재수없는 것들끼리 누가 누가 더 재수없나 내기도 하고.. " -_- 초반부에 배두나의 학창시절도 압권이었다. 면도칼 씹는 칠공주 언니들이 뱉어낸 껌을 .. 2003. 4. 9. -_-;;; 케서린 제타 존스다. 그래 맞다 그녀다. 조로의 딸! '시카고'의 그 캐서린 제타 존스라니까.. 우어... 임신하는게 무섭고나.. 흑.. 나는 어떡하라고.. 그 몸매가 저렇게 되는데.. 나는 우찌라고.... 왜 애는 여자가 낳아야 하는 거야. 쳇. 2003. 4. 1. +_+ 이곳이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아이리스방? ㅎㅎㅎ 그렇다. 이 곳은 다름아닌 인형공부방이다. 정말 예술이지 않은가? 물론 외국에는 저보다 더 예술인 인형집이며 가구들이 넘쳐나지만은 우리나라에도 저런 멋진 인형집들이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 -_-;;;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어야할텐데.. 흑.... 비싸.... http://luluhouse.com 에서 불펌 -_- 2003. 3. 20. 오빠의 머리 울 오빠는 상당히 심한 곱슬머리다 -_-;; 그래서 머리 감고는 엄청난 드리이와 스프레이빨을 받아야 하는데. 오늘 저녁에는 내가 컬을 살려주겠다고 이런 머리를 해놓았다. -_- 정말 파마한거 같네 ㅎㅎ 2003. 3. 16.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