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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월요일은..

by 알쓰 2003. 4. 14.
항상 정신이 없다.
주말내내 백수로 살아가다가 다시 직딩이 되어야 하는 그 괴리 사이에서 어쩔수 없이 생겨나는 부적응과 스트레스.. -_-;;
그리고 올해 꼬박꼬박 하는 직원회의도 너무 싫다.
어제 오늘 날씨가 참 좋구나.
작년 디카 사진들을 보니 3월 말쯤에 벚꽃 사진이 있던데 올해 날이 춥긴 추웠나보다. 이제서야 만개를 했으니 말이다.
아.. 얼른 집에 갔으면 좋겠당. 직원 회의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