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이렇게 여유를 가져보는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아마 2학기 들어서는 처음일듯.
간만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 혼자 놀았음.
창밖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분위기 좋네.
이젠 학교에 책한권 가져와도 되겠다. 읽을 시간이 있을테니.
사실은 오늘 교장, 교감이 다 출장이라 마음이 더 편하다.
교장, 교감이 없는데 이렇게 편하다니.. 이건 좀 잘못된 거 아닌가. 그렇게 불편한 존재라면 교육계에서 축출되어야 할텐데 ㅎㅎ
하여간 오늘은 참 좋네.
집에 가면 심즈2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당분간은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흐흐
추석만 빨리 지나가라 -_-
아마 2학기 들어서는 처음일듯.
간만에 좋은 음악 들으면서 혼자 놀았음.
창밖엔 비도 부슬부슬 내리고. 분위기 좋네.
이젠 학교에 책한권 가져와도 되겠다. 읽을 시간이 있을테니.
사실은 오늘 교장, 교감이 다 출장이라 마음이 더 편하다.
교장, 교감이 없는데 이렇게 편하다니.. 이건 좀 잘못된 거 아닌가. 그렇게 불편한 존재라면 교육계에서 축출되어야 할텐데 ㅎㅎ
하여간 오늘은 참 좋네.
집에 가면 심즈2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고.
당분간은 심심하지 않을 것 같다 흐흐
추석만 빨리 지나가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