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겨울 방학동안 칩거만 할 수 없어 떠난 여행~ 짧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여행은 설레요.
스크롤 압박 주의하시고 중간중간 심심하면 나오는 셀프에도 주의하시고~
그럼 아이리스 여행에 빠져 보실랍니까? 빠져~ 봅!시다~~ 녹아 듭니다~~~ ㅎㅎ
아싸! 출발~~ 신났음 ㅎㅎ
한시간 넘게 걸려 펜션 도착(생각보다 너무 가까워서 살짝 뻘쭘) 어딜 먼저 갈까~
우리가 예약했던 페퍼민트룸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
용평 스키장 안에 있는 발왕산에 가기로, 올라가는 곤돌라 안에서 셀프
자~ 올라갑니다~ 아래로 보이는 스키어들. 곤돌라 창문이 넘 지저분 ;;
날씨가 너무 추워서 리프트 타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음. ㅎㅎ
계속 올라가는 중... 꽤 길다.
도착~ 발왕산 정상
리프트타고 정상까지 올라오면 추운것도 추운거지만 엄청 무섭겠음.
정상 전경
오메~ 귀 떨어지겠소~~
너무 춥잖아, 흥!
정상 휴게소 카페앞, 오빠 화장실에서 나오는 중 ㅎㅎ
겨울 연가 줄거리를 볼수 있습니다 -_-;;
눈이 많이 녹아서 아쉽게도 눈꽃은 보이지 않네요.
정상부터 내려가는 사람들, 최상급 코스 +_+
휴게소 안에서 젊은 총각에게 부탁하여 커플샷 찍기
나도 설정맨 닮아간다. 커피 마시는 설정 ㅎㅎ 뒤에 보이는 총각중 하나가 아까 사진 찍어줌 ㅎㅎ
유리창에 서린 김이 자동 블러 역할 ;;
곤돌라 타고 내려가면서
내려갑니다~~~
용평 스키장 안녕~ 담엔 스키타러 올께!
다음 행선지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