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목장 가는 길~
삼양목장 도착, 주식회사 '삼양'에서 하는 건데 입장료가 성인 일인당 오천원;;
겨울에는 레포츠 중심이라는데 추워서 원;; 걸어서 올라가는 곳.
뭐 허허벌판 뿐입니다. 눈이라도 많이 쌓여있음 사진이라도 이쁘게 나올텐데.
조금 올라가니 한우 축사가 내려다 보이네요.
목장 전경. 여름에 오면 푸르른 들판이 참 멋질 것 같아요.
이안에 설정맨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자연 눈썰매장
눈썰매 타기 준비~ 비료 푸대를 하나씩 주더군요 -_-;;
신났구나, 신났어~ ㅎㅎ
셀프나 찍자 ㅎㅎ
파란 하늘 배경이 이뻐서 ㅎㅎ
추워서 얼굴 완전 빨갛고. 사진 찍고 오빠랑 같이 차방석을 비료푸대 위에 깔고 눈썰매를 탔어요.
재밌더만요 ㅎㅎㅎ
이 허술한 집은 무언가 하니.
바로 은서, 준서 집이라네요... 머냐 -_-
저 노란 공의 쓰임새가 뭘까 궁금해서 찍어본.
대관령 옛길쪽으로 가다보면 저런 큰 풍차가~
대관령 고개 아래로 보이는..
꼬불꼬불 대관령 옛길 가기~
'삼양목장' 은 여름에 가야 좋을 듯 해요. 초원을 조금 더 올라가면 영화에 나왔던 장소도 나오고 그런다는데 우리는 추워서 안 갔거든요.
푸르른 드넒은 초원으로 변한 여름에 다시 가보고 싶어요~
겨울엔 입장료 좀 싸게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