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루즈 가기전에 점심 먹기, 삼겹살 ㅎㅎ (여행중 유일하게 사먹었던 식사) 맛있었다~
정동진에 있는 썬크루즈 호텔, 리조트로 만들어서 입장료를 받더군요.
관람객은 오른쪽으로, 흥! 가운데로 들어가고 싶다고~
유명한 큰손~ 사천만 땡겨줘요~ ㅎㅎ
저 삐죽삐죽 솟은 애들은 야자수에요. 겨울이라 보온중.. 여름에 오면 멋질 거 같음.
ㅎㅎ
이쪽 전망이 정말 죽여줍니다~
사진으로는 정말 백분의 일도 표현이 안되네요.
그러고 싶냐? 응?
썬크루즈 호텔 전망대에서 본 전경들, 작은 배는 참소리 박물관으로 쓰이고 있더군요.
파란 하늘, 파란 바다
정말 배 타고 있는 거 같지 않아요?
우~~
정말 그러고 싶냐고~~~ -_-
대관령에서도 못 본 눈꽃을 여기서.. 일부로 얼려 놓았나봐요.
산으로 간 배
바다를 바다보는 조각상.. 분위기 좋았는데....
여기서 망쳤음 -_-;;;; 19금
썬크루즈 호텔 있기전에 먼저 있었던 작은 배, 지금은 참소리 박물관으로 용도변경
참소리 박물관은 축음기 등의 전시물을 전시해 놓은 곳이죠.
타이타닉이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
힘들게 커플샷.. 삼각대를 사야해.
오리떼 발견. 귀여워라~
정동진을 떠나며~
이로써 1박 2일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즐거웠어요^^
사진 보시느라 수고하셨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