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를 못탔기에 그냥 집으로 가기는 뭣하고 강원랜드로 가기로 했어요.
그런데 가는 도중 민속촌 비스무리 한 것이 보여 들러봤습니다.
이름하여 '아라리촌'
공중전화박스까지 토속적이어라.
따뜻한 풍경
멋지지 않나요?
그 유명한 물레방아간 ㅎㅎ
아라리촌 기념 셀프 ;;
이거 이름이 뭐더라.
텃밭이 있는 뒷마당 풍경
정겨운 장독대.
정겨운 돌담.
울밑에선 봉선화 ;;
성의 없게 절구 찧는 설정맨씨.
방문을 열면..
배고파서 빈대떡하고 도토리묵 시킴. 빈대떡은 너무 맛나서 나중에 하나 더 먹음 ㅎㅎ
뒷편엔 산책로
그 뒤로는 강이 흘러요.
인상쓰는 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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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앉아서 공부하고 싶네요.
왠지 귀엽게 걸어오는 ㅎㅎ
익어가는 빨간 고추
익어가는 잠자리? -_-
생긴지 얼마 안되서인지 시범운영기간이라 무료 입장이라서 좋았어요.
나름대로 볼 것도 많고. 아이들 데려가면 무지 교육적일 것 같은 곳.
다음은 강원랜드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