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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diary

아프다 ㅠ.ㅠ

by 알쓰 2006. 4. 3.
지난 1월 방학때에도 한번 어깨가 결려서 며칠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방학이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학기중에 이러면 정말 골치아프겠구나 했는데 오늘 다시 어깨결림 발생 ㅠ.ㅠ
학교 못가는 줄 알았다. 걷는데도 넘 힘들어서리...
수업은 겨우겨우 하고.. 힘들다 힘들어..
운동부족인가. 왜 자꾸 이러는건지. 할머니도 아니고 웬 담이래.. ㅠ.ㅠ
블로그는 업뎃할 꺼리도 없고 의욕도 없고..
며칠간 휑하구나..
몸이 아프니 만사가 귀찮다.
주말에는 날씨가 구려서 계속 자다 일어나다를 반복하다가 일요일 저녁에 이마트가서 장보고 차한잔 마시고 왔다.
노래도 부를 수 있는 까페였는데 노래하는 기계가 무척 신기하더라.
엠프시설 완전 짱이고. ㅎㅎ 가끔 애용해주어야지~

파스 붙이고 앉아있음.. 자러 가야겠다. 보너스 셀프 한장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