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s box/blurblur 아아아아~!!! by 알쓰 2004. 11. 2. 이 여자처럼 두 팔을 쭈욱 뻗고 하늘 높이 뛰어 오르며 아아아~ 괴성을 질러보고 싶다. 교실에서 아이들이 가끔 소리를 꽥 지를 때가 있는데 그것처럼 듣기 싫은 소리가 없어서 꾸짖곤 했다. 그러나.. 가끔은 그렇게 소리 지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내 안에 그 무언가 꿈틀대는 것을 밖으로 끄집어 내기 위해서라도. 다함께 소리 질러 보자. 아아아아아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Reminiscence 관련글 웃음 시 가리워진 길 - 유재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