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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훔냐리..

by 알쓰 2002. 6. 16.
무지하게 한가한 일요일이다.
이번주는 좀 어디 나가 놀려고 했는데 오빠가 출근하는 바람에 흑.
연 이주째 목요일 휴일까지 포함해서 내리 휴일에 방바닥만 긁는 신세고만 -_-
쉬어야지 스스로를 위안해도 좀이 쑤셔 앉아 있을 수가 없다.
서핑도 재미 없고 로망스도 재미 없고 축구도 안하고 -_-
멀 해야 재미 있을까... 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