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얼떨결에 옆반 선생님 따라 단소를 배우게 됐다. 사실 배우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었는데 -_- 진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된 것.
난 왜 항상 내 의지대로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지 희안할 따름이다 -_-
근데 시작해 보니 괜찮다. 재미있기도 하고 강사 선생님도 잘 가르쳐 주시고.
그런데 단소를 불다보면 어지러워 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_-;;; 하하 그래도 돈주고 멀 배운다는게 얼마만인지 -_-
나중에 단소 불며 소타고 어디론가 떠날지도 모른다... 훔냐.
난 왜 항상 내 의지대로 무엇인가를 할 수 없는지 희안할 따름이다 -_-
근데 시작해 보니 괜찮다. 재미있기도 하고 강사 선생님도 잘 가르쳐 주시고.
그런데 단소를 불다보면 어지러워 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_-;;; 하하 그래도 돈주고 멀 배운다는게 얼마만인지 -_-
나중에 단소 불며 소타고 어디론가 떠날지도 모른다... 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