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시댁 갔다가 조금 전에야 왔다.
아. 역시 여자들에게 명절이란 고역스러운 것이로고. 나야 별로 한 일도 없지만서도 연휴 내내 쉬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어야 한다는게 서럽고 힘들더라. 어제는 저녁때 시부모님 모시고 영화나 보려고 나왔다가 다 매진되고 시간대가 안 맞고 해서 결국은 그냥 왔다. ㅠ.ㅠ
내일 또 학교에 가야 하는데 하루만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 흑흑...
아. 역시 여자들에게 명절이란 고역스러운 것이로고. 나야 별로 한 일도 없지만서도 연휴 내내 쉬지도 못하고 그러고 있어야 한다는게 서럽고 힘들더라. 어제는 저녁때 시부모님 모시고 영화나 보려고 나왔다가 다 매진되고 시간대가 안 맞고 해서 결국은 그냥 왔다. ㅠ.ㅠ
내일 또 학교에 가야 하는데 하루만 쉬었다 갔으면 좋겠다..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