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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아아..

by 알쓰 2002. 10. 4.
정말정말정말정말...
학교 다니기 싫다...
오늘도 애덜 펑펑 때려줬다. -_-
머리 조금 컸다고 어찌나 말을 안 듣는지.
난 정말 교사 자질이 안되나보다.
해도 해도 일은 끝이 없고.
나만 바쁜거 같다. 다른 선생님들은 다 여유로워 보이는데.. 나만 일복이 터져가지고... 아..
너무 힘들다.

어제 오빠가 뮤를 정리하면서 아이템을 팔았더니 거의 칠십만원어치를 벌었단다 +_+
나도 걍 콱 관두고 게임이나 해서 돈이나 벌으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