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스테이시1 American Idol 요즘 부쩍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 예전 시즌도 간간히 보기는 했지만 시즌 6은 지역 예선부터 재밌게 지켜보고 있다. 온스타일에서 하는 것을 보다가 지역 예선에 폴 킴이라는 한국인이 나와서 깜짝 놀랐음. 노래도 너무 잘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알아보니 top 24에서 떨어졌드만 ㅠ.ㅠ 결과가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벌써 우승자도 나왔더군. 그런데 갈수록 아메리칸 아이돌의 아이돌은 조금 더 소프트하고 가벼운 스타일로 변모하는 것 같다. 시즌 6의 우승자도 나는 그다지 좋은 지 모르겠고 사실, 내가 좋아하던 후보는 아래 세 명 ㅎㅎ 첫번째 크리스 슬라이는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_- 분위기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 뭐 계속 보면 외모도 쪼콤 귀엽고 ㅎㅎ 성격도 재치만점이다. 지역예선에서 불렀던 kiss f.. 2007. 8.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