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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2

태터 버전 업과 스킨 변경 서핑하다가 맘에 드는 스킨이 있어서 적용해 봤더니 제가 쓰던 태터와 버전이 안 맞아서 적용이 안되더군요. 저는 1.0.6을 쓰고 있었는데 이참에 업그레이드 해볼까 하고 버전 업했습니다. 사실 데이터 다 날아갈까봐 백업도 해 두고 조금 겁먹었었는데 다행히 그냥 덮어쓰기 하니까 되네요. 인터페이스라던가 글쓰는 에디터가 좀 달라서 조금 낯서네요. 스킨이 너무 예뻐서 일단 적용은 했는데 전에 올렸던 사진들이 다 조금씩 잘리는군요.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클릭해서 봐주셔야겠습니다 ㅠ.ㅠ 예전엔 스킨을 바꾸고도 이것저것 제가 많이 고쳤었는데 이젠 다 구찮네요. 그만큼 이 스킨이 깔끔하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암튼 꽤 오랜만에 스킨을 바꾸니 기분전환은 되네요. 조만간 전에 쓰던 스킨으로 돌아갈 게 뻔하지만요 ^^ 노래.. 2007. 2. 12.
아.. 어쩌냐... 태터를 쓴 것이 너무너무 후회되는 요즈음.. 그냥 제로보드 개인홈으로 운영할 껄 그랬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물론 태터도 좋은 점이 많지만.. 내 입맛에 맞는 스킨도 없고.. 그렇다고 내가 만들지도 못하고... 그러니 맘에 안들어서 홈에 들어오기도 싫고 흑흑.. 어쩌면 좋단 말인가.... 계정만료일은 다가오는데 (5월 11일) 점점 왕래하는 웹친구들도 줄어드는 것 같고... 우리 홈에 오는 손님뿐만 아니라 내가 가는 홈들도.. 자꾸 회의감만 든다. 아.................... 우울하다..... 사진은 우울과는 전~혀 상관없이 오늘 머리 자른 모습 손예진 머리 하고 싶두아~~~~ 2006.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