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1 추억 속 앨범 알쓰 어렸을 적에.. 나를 안고 계신 분은 외할머니시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는데 가끔 참 그리운 분. 어렸을 때 별명이 '못난이' 였다. 내가 보기엔 나름 귀여운데 말이지 ㅎㅎ 훌쩍 뛰어넘어 중학교 때. 수학여행 가서 찍은 사진. 맨 오른쪽이 본인이다. 저 손목봐. 나름대로 말랐던 시절 ㅋㅋ 고등학교 때 야영갔었을 때였나 보다. 지금도 자주 등장하는 유정양과 함께... 내가 째려보는 걸 보니 저때부터 사이가 별로 안 좋았던 듯 싶다 ㅋㅋㅋ 유정양 많이 용됐구나... ㅍㅎㅎ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내내 비가 왔던 기억이 난다. 맨 오른쪽이 본인. 왜 저렇게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녔을까? 나름 공부에 대한 전념이라 추측하고 넘어간다 ㅋㅋ 신입생 시절. 지금은 깎이고 없는 미네르바 동산에서. 정말 싫어하.. 2005. 7.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