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속 앨범
  • 2005. 7. 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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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쓰 어렸을 적에.. 나를 안고 계신 분은 외할머니시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는데 가끔 참 그리운 분. 어렸을 때 별명이 '못난이' 였다. 내가 보기엔 나름 귀여운데 말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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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쩍 뛰어넘어 중학교 때. 수학여행 가서 찍은 사진. 맨 오른쪽이 본인이다. 저 손목봐. 나름대로 말랐던 시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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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 야영갔었을 때였나 보다. 지금도 자주 등장하는 유정양과 함께... 내가 째려보는 걸 보니 저때부터 사이가 별로 안 좋았던 듯 싶다 ㅋㅋㅋ 유정양 많이 용됐구나...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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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내내 비가 왔던 기억이 난다. 맨 오른쪽이 본인. 왜 저렇게 머리를 짧게 자르고 다녔을까?
    나름 공부에 대한 전념이라 추측하고 넘어간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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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입생 시절. 지금은 깎이고 없는 미네르바 동산에서. 정말 싫어하던 교수였는데 ㅎㅎ 내 어깨에 팔을 올려 놓고 있다 --++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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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앨범에서.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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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땡겨서. 이 때에도 내 뒤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오빠 ㅋㅋㅋ 내 옆에 있는 친구는 거의 3년동안 한 방에서 산 룸메이트다. 원래 얼굴이 주먹만하다. 도서관에 뜨면 남자들이 쪽지 꽤나 날렸다고 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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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앨범에도 딱 붙어있는 우리. 아놔~ 편집 누가 한겨? ㅋㅋ 내 앨범사진은 정말 맘에 안 든다. 엄청 우울해 보이지? 사진사가 날 좀 짱나게 했거덩.. 화장이 정말 요상하다. 저땐 저런 진한 색이 유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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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사모 사진. 입술 봐라. 강시가 울고 가겠다 ㅋㅋㅋ 눈썹은 삐뚤고 ㅋㅋㅋ 그래도 얼굴이 지금에 비해 반쪽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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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졸업하고 나서 백수시절일꺼다 아마.. 머리 많이 길었었는데. 앞으로 저렇게 기르지는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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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이었나. 결혼하기 전. 오빠랑 설악산에서 찍은 듯. 머리결이 꽤 좋았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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