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1 동경 여행 08.11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도쿄도청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쪄죽을 듯한 날씨와 안 받쳐주는 체력 때문에 고생 좀 했지요. 신랑 없이 가는 여행이라 걱정했는데 역시나 힘들더군요 ㅠ.ㅠ 첫날부터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지금까지도 정상이 아니랍니다 -_-;;; 사진도 그닥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여행기 올려보겠습니다. 천~천~히 ^^ 강릉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이 때가 가장 표정이 여유로와 보이네요. 이후 사진들은 다 장난 아님다.. --;; 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강릉에서 공항까지 가기가 빠듯하더군요. 그래서 그 전날 인천공항안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숙박을 했어요. 공항까지 픽업을 해줘서 편했습니다. 강릉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다시 인천으로 공항 입국 검사에 호텔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200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