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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trip

동경 여행 08.11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도쿄도청

by 알쓰 2008. 8. 17.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쪄죽을 듯한 날씨와 안 받쳐주는 체력 때문에 고생 좀 했지요. 신랑 없이 가는 여행이라 걱정했는데 역시나 힘들더군요 ㅠ.ㅠ 첫날부터 발바닥에 물집이 잡혀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지금까지도 정상이 아니랍니다 -_-;;; 사진도 그닥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그래도 열심히 여행기 올려보겠습니다. 천~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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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이 때가 가장 표정이 여유로와 보이네요. 이후 사진들은 다 장난 아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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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강릉에서 공항까지 가기가 빠듯하더군요. 그래서 그 전날 인천공항안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루 숙박을 했어요. 공항까지 픽업을 해줘서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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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서울로 서울에서 다시 인천으로 공항 입국 검사에 호텔 찾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본 오는 데만 지칩디다. 그래서 사진은 없음. 일본 도착해서 호텔역 근처에서 첫 식사를 했어요. 무지... 느끼했던 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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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시간보다 조금 일러서 짐을 맡기고는 그길로 다시 나섰습니다.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여기저기 다녔는데 이 날 너무 무리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사진을 다시 보니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겄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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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 본사 건물에 갔다가 다 문을 닫아 버려서 기념촬영만 뻘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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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로렌 매장이었는데 건물이 삐까번쩍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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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기 공원에서 잠시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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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도 문을 닫아 버려서 그냥 돌아왔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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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맥도널드 안. 테이블이 우리나라랑 많이 달라요. 대부분이 1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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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을 물어물어 찾다가 친절한 일본 시민이 찍어 준 사진. 도쿄 사람들 거의가 참 친절했어요.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은 물론이려니와 목적지까지 같이 가 준 사람들도 많았고요. 배울 점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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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청에서 본 야경입니다. 나중에 도쿄타워에도 가보았지만 도쿄도청이 더 나은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무료이고. 사람도 많이 없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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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일본에서의 첫 날 일정을 끝냈습니다. 정말 멀고도 험한 일정이었네요. 지금 생각하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