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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box/humor16

-_-;;; 친구 유정이가 한지 공예를 배워서 전시회를 하는데 오빠가 저런 화분을 사들고 왔다. '축 작품 전시회', '박소연' 이건 왜 붙여 왔냐고~~~~~~~ 웃겨서 죽을 뻔 했음 ㅋㅋㅋ 누가 보면 내가 작품 전시회 하는 줄 알겠다 ㅋㅋ 2004. 12. 5.
혈액형별 결혼후의 모습 ★ B형 아내 솔직담백하고, 활달한 여성이지만 감정 기복이 큰 편입니다. 어떠한 일도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않으므로 남편으로서는 가장 마음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상대로 언제나 연인 같은 기분으로 남편과 함께 좋은 이야기 상대나, 놀이 상대가 되어주곤 한답니다. 진한 애정 표현도 스스럼없이 하며, 혼자 있어도 심심해하지 않기 때문에 남편으로서는 별다른 신경을 쓸 필요가 없으며, 요리에도 열심이어서 창조성이 풍부하여 식도락을 즐기는 남편에게는 최상이랍니다. 또한 이웃이나 친척에게도 친절하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도움을 아끼지 않는 타입이지요. 가끔 사람들과 친해지면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말을 함부로 하여 분쟁이 생기기도 하므로 남편의 중재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답니다. 때로는 가정에 소홀히 하는 아내는 취.. 2004. 10. 17.
논스톱의 파리의 연인 패러디 '파리와 연인' 출처는 베스티즈 정선희씨 연기 정말 최고!!! 2004. 8. 15.
파리의 연인 명대사 -_- #한기주 어록 1.애기야 가자.(곤경에 처한 태영을 돕기 위해 애인을 자처하며 던진 이 한마디로 전국에 ‘애기야’ 신드롬이 일고 있다) 2.내가 고맙다는 말이 좀 서툴러 도덕시간에 졸았거든.(태영에게 도움을 청하며. 이 밖에 ‘정치경제 시간은 열심히 했다’ 등 이른바 ‘교과서 대사’가 드라마 초반 인기를 얻었다) 3.방아쇠를 당기는 건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그저 도울 뿐이죠.(사격장에서 최이사에게 주의를 주며 던진 말. 네티즌은 ‘왼손은 그저 도울 뿐’이란 대사가 만화 ‘슬램덩크’의 ‘왼손은 그저 거들 뿐’이란 대사를 연상시킨다고) 4.연애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 같이 밥 먹고 집에 데려다주고,큰 상처 주기 싫어 작은 상처 주려는 게 연애라면 하는 것 같다.(전 부인 백승경(김서형)과 식사 도중 ‘당신.. 2004.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