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장난이 아니다.
올해는 어째 강원도만 이리도 수난을 겪는단 말이냐. 수해면 수해, 폭설이면 폭설..
아주 난리다, 난리.
내가 살고 있는 인근에 조양초등학교라고 있는데 그 학교는 일찍부터 휴교라고 방송이 나오더라. 그런데 울 학교는 감감 무소식.
버스는 안 오지요, 택시도 없지요,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요..
이런 날 깔끔하게 하루 휴교 딱 하면 얼마나 좋으냐 말이다.
5시까지 꽉 채워서 근무하고 집에 오는 길도 고생길이다.. 차는 안 다니지, 간만에 온 버스는 만원 버스지.. 게다가 울집 가는 버스는 보이지도 않고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기다리니 택시가 있나.
아아아!!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하루 학교 안 오면 머가 어떻게 되냐고.
선생들 실컷 부려 먹을 땐 언제고 이런 편의 하나 못 봐주나. 이건 편의도 아니다. 천재지변 아닌가..
도대체가 하는 짓이 맘에 안든다.
윗대가리들.. 왜 다들 그 모양이냐 말이다.
눈 녹으려면 며칠 갈텐데 정말 걱정이다..
그래도 오후에 선생님들이랑 운동장 나가서 눈싸움도 하고 -_- 눈사람도 만들고.. ㅎㅎ
울 학교 선생님들 참 재밌다 ㅋㅋ
올해는 어째 강원도만 이리도 수난을 겪는단 말이냐. 수해면 수해, 폭설이면 폭설..
아주 난리다, 난리.
내가 살고 있는 인근에 조양초등학교라고 있는데 그 학교는 일찍부터 휴교라고 방송이 나오더라. 그런데 울 학교는 감감 무소식.
버스는 안 오지요, 택시도 없지요, 기다리는 사람은 많지요..
이런 날 깔끔하게 하루 휴교 딱 하면 얼마나 좋으냐 말이다.
5시까지 꽉 채워서 근무하고 집에 오는 길도 고생길이다.. 차는 안 다니지, 간만에 온 버스는 만원 버스지.. 게다가 울집 가는 버스는 보이지도 않고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기다리니 택시가 있나.
아아아!!
도대체 왜 그러냐고. 하루 학교 안 오면 머가 어떻게 되냐고.
선생들 실컷 부려 먹을 땐 언제고 이런 편의 하나 못 봐주나. 이건 편의도 아니다. 천재지변 아닌가..
도대체가 하는 짓이 맘에 안든다.
윗대가리들.. 왜 다들 그 모양이냐 말이다.
눈 녹으려면 며칠 갈텐데 정말 걱정이다..
그래도 오후에 선생님들이랑 운동장 나가서 눈싸움도 하고 -_- 눈사람도 만들고.. ㅎㅎ
울 학교 선생님들 참 재밌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