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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_-

by 알쓰 2002. 12. 7.
하루종일 비와 눈이 섞여서 우중충한 날씨.
주말인데 머 이렇노.
오빠는 오늘 학교행사 때문에 열두시를 넘겨서 들어올 것 같다.
초저녁에 두시간쯤 자고 일어남.
심즈 하다가 기껏 집 지어놓으니까 튕겨서 다 날아가 버리고... 되는 일이 없고나.
심심해서 셀프짓.
제얼굴 뜯어먹고 사는거 비단 돌시 언니 뿐만이 아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