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신없이 흘러갔다.
그도 그런것이 우리 학년부장 선생님께서 결혼을 하시고 신혼여행을 떠나신 관계로.. 그렇지 않아도 썰렁한 5학년에 신참 총각 선생님과 나 단둘.. -_-;;
부장회의 할때는 신참 선생님을 보냈다 ㅋㅋ
하여간 선생님이 한분 안 계시니 학기초라 일은 많은데 부장은 없지요. 정말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더라.
오늘은 전교회장 선거를 했는데 거의 투표를 두시간씩이나 했다는..
아.. 나도 신참일때 그렇게 어리버리했겠지 생각하니 그 총각을 탓할수는 없다만 하여간 힘들군 힘들어.
담주부턴 부장선생님이 오시니 좀 제대로 돌아가겠지.
오늘은 처음으로 애들이 치고 박고 싸운것이 발각되어 혼을 내줬다. (그것도 여자애들이 -_-;;)
이녀석들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데 휴우..
수다떠는 낙이라도 있었는데 그것도 없고.. 왜사나 모르겠다.
아.. 출근 늦게 하고 퇴근 빨리 하는 낙으로 산다 -_-
(요즘 10분일찍 퇴근하면 버스가 그시간에 온다는 사실을 입수하고는 15분 일찍 퇴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시다! ㅎㅎ)
그도 그런것이 우리 학년부장 선생님께서 결혼을 하시고 신혼여행을 떠나신 관계로.. 그렇지 않아도 썰렁한 5학년에 신참 총각 선생님과 나 단둘.. -_-;;
부장회의 할때는 신참 선생님을 보냈다 ㅋㅋ
하여간 선생님이 한분 안 계시니 학기초라 일은 많은데 부장은 없지요. 정말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더라.
오늘은 전교회장 선거를 했는데 거의 투표를 두시간씩이나 했다는..
아.. 나도 신참일때 그렇게 어리버리했겠지 생각하니 그 총각을 탓할수는 없다만 하여간 힘들군 힘들어.
담주부턴 부장선생님이 오시니 좀 제대로 돌아가겠지.
오늘은 처음으로 애들이 치고 박고 싸운것이 발각되어 혼을 내줬다. (그것도 여자애들이 -_-;;)
이녀석들 점점 본색을 드러내는데 휴우..
수다떠는 낙이라도 있었는데 그것도 없고.. 왜사나 모르겠다.
아.. 출근 늦게 하고 퇴근 빨리 하는 낙으로 산다 -_-
(요즘 10분일찍 퇴근하면 버스가 그시간에 온다는 사실을 입수하고는 15분 일찍 퇴근하는 생활을 하고 있으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