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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문구사에 갔다가~

by 알쓰 2003. 3. 24.
환경물품을 사러 문구사에 갔다가 너무 반가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작년 동학년 선생님도 만났고, 이전 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도, 그리고 또 그 전에 알던 선생님도~
특히나 작년 동학년 선생님을 만났을땐 너무 기뻐서 포옹까지 ㅎㅎ
(남자 아니다 -_-;;;)
예전에는 어느 행사를 가봐도 아는 사람 없어서 뻘쭘하던 나였는데 이제는 만나서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는거. 박소연 많이 컸구나~!
이번주 목요일에는 어제의 용사들이 뭉치는데 기대되는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