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거야..ㅠ.ㅠ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하루종일 교실에서 떨었다.
오늘은 애들도 일찍 가고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더 심심하고 더 춥고.. 손도 시리고..
덕분에 집에 오자마자 자버렸다. 잘시간에 일어났으니 이를 우짜믄 좋노.
이제 또 언제 잠이 들런지.
꿈을 꿨는데 우리반 애들이 나왔다.. -_-;;
오늘 우리반 남자애 일기가 생각나는군.
'어제 학교에 가니 **가 이뻐 보였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를 좋아하는 거라고 하셨다. 내가 **를 좋아하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머 이런 내용 ㅋㅋㅋㅋㅋ
덩치도 큰 녀석이 맨날 나한테 말할테는 내 팔을 꼭 잡거나 손을 꼬옥 -_- 잡고 말하는 녀석인데 일기를 보니 어찌나 웃기던지.
하하하
재밌는 녀석들.
아침에는 비가 오더니 하루종일 교실에서 떨었다.
오늘은 애들도 일찍 가고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더 심심하고 더 춥고.. 손도 시리고..
덕분에 집에 오자마자 자버렸다. 잘시간에 일어났으니 이를 우짜믄 좋노.
이제 또 언제 잠이 들런지.
꿈을 꿨는데 우리반 애들이 나왔다.. -_-;;
오늘 우리반 남자애 일기가 생각나는군.
'어제 학교에 가니 **가 이뻐 보였다. 집에 가서 엄마한테 말씀드리니까 **를 좋아하는 거라고 하셨다. 내가 **를 좋아하다니.. 가슴이 두근거린다....' 머 이런 내용 ㅋㅋㅋㅋㅋ
덩치도 큰 녀석이 맨날 나한테 말할테는 내 팔을 꼭 잡거나 손을 꼬옥 -_- 잡고 말하는 녀석인데 일기를 보니 어찌나 웃기던지.
하하하
재밌는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