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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훔..

by 알쓰 2003. 5. 21.
요즘은 정말 아무생각 없이 사는 것 같다.
학교에서도 애들하고만 생활하고 다른 선생님들과는 거의 대화가 없으니 (있어도 공적인 대화뿐) 사는게 사는거 같지가 않다.
집에 와서도 게임만 하다가 시간 다 가고 -_-
그러면서도 몸은 왜이리 피곤한지 아침마다 일어날 때 정말 괴롭다.
홈은 파리만 날리고 있고.
이렇게 가다간 언젠가 아이리스 홈도 문닫을 때가 오겠지. 이휴...
낙이 없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