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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백조의 호수

by 알쓰 2003. 9. 8.
잘됐네 잘됐어.
김찬우랑 돼야 한다니까.
정혜영 잘 생각한거야 ㅎㅎ
참 부모 잘못 만나서 고생하는 자식들이 젤 불쌍한 거 같다 -_-;;
수호같은 성격의 남자 진짜 답답스럽다..
김찬우 실제 성격도 그렇게 시원시원할까?
옛날부터 김찬우 인상이 참 좋았는데..
내일만 학교 가면 일요일까지 줄창 놀지만 즐겁지가 않으니 이게 무슨 조화인고.
오늘은 노트북때문에 좌식의자를 하나 샀다.
좋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