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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주말..

by 알쓰 2003. 9. 21.
토요일은 친구 유정양과 만나다.
점심 먹고 우리집에 와서 인형 구경도 하고 앨범도 보고 -_- 갔음.
인형놀이 나보다 더 잘하드만. -_-;;;



일요일은 움직이기 싫어하는 오빠를 두시간동안 깨워서 -_- 잠시 드라이브를 하고 옴.
역시 사람 없는 한적한 바닷가가 좋더라.
간만에 피자도 먹어 주시고.
비가 안와서 너무 좋은 주말이었다.
태풍이 또 온다는데 제발 그냥 비껴 가기를..



다음주부터는 운동회 연습.
애들은 엄청 기대하고 있다.
아이들, 선생님 모두 즐거운 운동회가 됐으면..
사실, 난 운동회가 너무 싫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