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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writing

폐가

by 알쓰 2003. 10. 15.
후훗 울홈 거의 폐가구나.
하긴 쥔장도 뜸하니.
아니 자주 오긴 해도 업뎃이 없고나 ㅎㅎ
애정이 식은게야 흑흑.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사진에 대한 열정마저 식어 홈이 썰렁하기 그지 없다.
감기 기운이 있는지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가을은 어디로 갔느냐..
겨울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