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한국인 피랍소식.. 너무 무섭다.
왜 세상이 이모냥 이꼴이 된것인지.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 하찮게 여겨지는 세상...
학교에서 그 뉴스 보면서 가뜩이나 무서워 죽겠는데 웬 이상한 사람이 칫솔을 팔러 온거다.
옆반 샘도 안계신데.. 생긴것도 무섭고.. 들어오면서 문까지 닫으니..
완전 쫄았다. -_-
처음엔 돈 없다고 했는데 자꾸 사라해서 얼마냐고 하니까
하나에 2500씩 네개 만원이란다.
갑자기 열이 확 받아서
"아저씨, 요새 슈퍼가면 칫솔이 얼만데 네개에 만원을 받아요!"
성질을 버럭 ㅎㅎㅎ (<-간뎅이 부었음)
그래도 몇마디 하더니 내가 돈없다고 계속 그러니까 알겠다고 나가더라.
가고 나서도 얼마나 무서운지 ;;;
이눔의 학교는 애들 가고 나면 가끔은 정말 무섭다.
누가 들어와서 뭔짓을 해도 알수가 없으니...
아.. 암튼 무서운 세상이야.... 이휴.....
왜 세상이 이모냥 이꼴이 된것인지.
사람 목숨이 파리 목숨보다 하찮게 여겨지는 세상...
학교에서 그 뉴스 보면서 가뜩이나 무서워 죽겠는데 웬 이상한 사람이 칫솔을 팔러 온거다.
옆반 샘도 안계신데.. 생긴것도 무섭고.. 들어오면서 문까지 닫으니..
완전 쫄았다. -_-
처음엔 돈 없다고 했는데 자꾸 사라해서 얼마냐고 하니까
하나에 2500씩 네개 만원이란다.
갑자기 열이 확 받아서
"아저씨, 요새 슈퍼가면 칫솔이 얼만데 네개에 만원을 받아요!"
성질을 버럭 ㅎㅎㅎ (<-간뎅이 부었음)
그래도 몇마디 하더니 내가 돈없다고 계속 그러니까 알겠다고 나가더라.
가고 나서도 얼마나 무서운지 ;;;
이눔의 학교는 애들 가고 나면 가끔은 정말 무섭다.
누가 들어와서 뭔짓을 해도 알수가 없으니...
아.. 암튼 무서운 세상이야.... 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