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메기가 오긴 오는가 보다.
바람이 엄청 불고 있다........
아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 거야. 새벽에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이 버릇 이제 슬슬 고쳐야 하는데 ㅠ.ㅠ
오늘 양궁은 정말 멋졌다. 윤미진 선수는 좀 아쉬웠지만....
방학도 이제 슬슬 막바지로 치닫고 있고.
역시 이번 방학에도 이뤄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허무해.
그냥 맘편히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요즘은 왜 자꾸만 무얼 해야 하는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나에게 더 득이 되는 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내 자신이 스스로 원한다기 보다는 무언가에 이끌려 가는 기분이 들어서 탐탁치가 않네.
2학기를 맞이하는게 두렵다.
연구수업에, 운동회에, 독서 행사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내가 좋아하는 일, 잘 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아무래도 내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그것도 미성년자를 가르친다는 건.... 내 능력밖의 일인 것 같다.
아니 가르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아닌 타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자체가 나하고는 맞지 않는 일이다....
휴.......... 잘 살고 싶다....... 어떤 의미로든......... 잘.....
바람이 엄청 불고 있다........
아 왜이렇게 잠이 안오는 거야. 새벽에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이 버릇 이제 슬슬 고쳐야 하는데 ㅠ.ㅠ
오늘 양궁은 정말 멋졌다. 윤미진 선수는 좀 아쉬웠지만....
방학도 이제 슬슬 막바지로 치닫고 있고.
역시 이번 방학에도 이뤄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구나...
허무해.
그냥 맘편히 쉬는 시간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요즘은 왜 자꾸만 무얼 해야 하는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리는 건지 모르겠다.
물론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나에게 더 득이 되는 건 알지만 왠지 모르게 내 자신이 스스로 원한다기 보다는 무언가에 이끌려 가는 기분이 들어서 탐탁치가 않네.
2학기를 맞이하는게 두렵다.
연구수업에, 운동회에, 독서 행사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내가 좋아하는 일, 잘 할수 있는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
아무래도 내가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건. 그것도 미성년자를 가르친다는 건.... 내 능력밖의 일인 것 같다.
아니 가르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내가 아닌 타인의 삶에 영향을 주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자체가 나하고는 맞지 않는 일이다....
휴.......... 잘 살고 싶다....... 어떤 의미로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