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각나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오늘 텔레파시가 통했는지 아침 나절에 전화를 하셨더라.
내가 처음 발령 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먼저 챙겨주시는 분.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
나가서 점심 먹고 또 다른 선생님 댁에 가서 한참 수다를 떨다 왔다.
오늘 오빠가 개학이라 나도 덩달아 일찍 일어났는데 그덕분에 나갔다 오니 무지 피곤해서 저녁에 또 잤어 ㅠ.ㅠ
자기 전에 배드민턴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보는데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겨서 얼마나 좋던지 ^^
요즘은 올림픽 중계를 안해주면 괜히 이상하고 정규방송 보기가 싫어진다 ㅎㅎㅎㅎ
생각해 보면 참 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사는 모양새가 다른지.
내가 웹질을 줄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것.
괜히 비교하고 그래서 내 자신을 초라하게 느낀다는 것.
그냥....... 괜히 화가 난다. 어제 다 읽었던 '타나타노트'에 의하면 이것도 나의 업보인가 -_-
암튼 그냥 오늘은 우울했어. 아니 오늘이 아니라 조금 전부터지.
lt트레이너나 사서 운동이나 해야겠다.
내가 처음 발령 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먼저 챙겨주시는 분.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뿐.
나가서 점심 먹고 또 다른 선생님 댁에 가서 한참 수다를 떨다 왔다.
오늘 오빠가 개학이라 나도 덩달아 일찍 일어났는데 그덕분에 나갔다 오니 무지 피곤해서 저녁에 또 잤어 ㅠ.ㅠ
자기 전에 배드민턴 남자 단식 준결승전을 보는데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겨서 얼마나 좋던지 ^^
요즘은 올림픽 중계를 안해주면 괜히 이상하고 정규방송 보기가 싫어진다 ㅎㅎㅎㅎ
생각해 보면 참 다 똑같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사는 모양새가 다른지.
내가 웹질을 줄여야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것.
괜히 비교하고 그래서 내 자신을 초라하게 느낀다는 것.
그냥....... 괜히 화가 난다. 어제 다 읽었던 '타나타노트'에 의하면 이것도 나의 업보인가 -_-
암튼 그냥 오늘은 우울했어. 아니 오늘이 아니라 조금 전부터지.
lt트레이너나 사서 운동이나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