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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diary

밤마실가기 - yesterday -

by 알쓰 2005. 1. 20.


오빠가 간만에 인심 쓴다고 닭갈비 먹고 차마시러 간 곳.



페치카라고 하나요? 카페 안에 있어요^^



조명도 예쁜 실내



너무 아늑한 인테리어죠?



나는 녹차, 오빠는 대추차



안 찍어주면 삐지는 유정부부 커플 ㅎㅎ



페치카에서 타닥타닥 타는 모닥불



멋져요~



다섯시간 낮잠의 여파로 띵띵 부었지만 -_- 한장 박아주기 ㅎㅎ



나오면서 카페앞 조명과 조금 남아있는 눈

- 밤이고 어두워서 노이즈의 압박이 심하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