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는 길 미시령을 넘으며~ 황태덕장을 지나~
역귀성길이라 차는 안 막혀요 ;;;
연휴전에는 요렇게 뽀샤시했던 얼굴이
명절 지나면 일케 망가집니다 ㅎㅎ
촌놈이 처음 본 이상하게 생긴 버스 ㅎㅎ
게다가 'iris bus' 라잖아요 +_+
그냥 집에 가기 억울해서 용산역에 있는 '스패이스 나인'에 놀러감
공연장인듯
정말 스패이스 같네요 ㅎㅎ
불쌍해 보임 ;;
너무 탐났던 피규어들~
그냥 가기 아쉬워서 영화 한편 때리기로 (내가 우겼지만 ㅎㅎ)
엄지 손가락 나와버렸다.
시작도 하기 전에 주무시는겝니까?
공공의 적 2 봤어요. 설경구 형님
저녁 대신으로 햄버거 사기, '빨랑'이라는 곳이었는데 패스트푸드가 아니라 웰빙푸드라네요.
비쌉디다 ㅎㅎ
영화 본 덕분에 어둑해질 때 집으로~~
명절은 없어져야 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