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1)

서울 다녀오면서 거의 차안에서 찍은 사진밖에 없네요.
그래서 제목이 길위에서 입니다^^

꼬부랑 거리는 미시령을 오르는중


미시령 휴게소에서 속초를 바라보다


희미하게 보이는 속초전경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속초로 오는 길에 63빌딩을 지나다.
사실 수족관 사진을 찍고 싶어 들어갔으나
사람이 바글대서 주차료 3000원만 버리고 그냥 나오다. ㅠ.ㅠ


무슨 다리더라?   괜히 흑백으로..


언제나 빠지지 않는 터널 찍기


모양이 예뻐서 한번쯤 들리리라 마음만 먹고 있는 휴게소 팜파스
웬지 분위기가 로모스러운 것은 차유리창을 필터로 찍었기 때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