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2)

유채꽃처럼 노란 꽃들이 잔뜩 피어있어서 찍어봤는데 사진에는 잘 안나왔네요.


에어콘이 고장나는 바람에 잠깐 들린 카센터 옆에 민들레씨가 있길래^^




에어콘 수리가 오래 걸리는 것 같아 허기를 채우러 들어간 냉면집
사람이 엄청 바글바글하더만요.


배고픔과 기다림에 지친...


나도 괜히 심심해서 양념통 찍어봄 -_- 괜히 뽀샤시 넣어봄.
냉면 맛 디게 없었음 ㅠ.ㅠ


집으로 오는 길은 쫘악 뚫린 도로~~
이로서 힘들었던 여행을 마치고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