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수요일에 시댁에 올라가서 토요일 점심에 내려왔습니다.
연휴라는 느낌 조금도 나지 않는군요 -_-;;;

서울로 향하던 날. 속초 한화프라자를 지나면서.



터널 찍기는 재밌어요. 언제나 뻘건 터널 ㅎㅎ



명절 사진은 없어요 -_- 집으로 오는 길에 들른 코엑스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 곤란하더라구요.



코엑스몰의 예쁜 조명



사람 많은 곳을 병적으로 싫어하는 신랑. -_-;; 지친 표정 ㅎㅎ



이벤트 코너인가.. 머 그런 곳



걸어가면서 그냥 셔터를 눌렀는데 이런 심령사진-_-이 나왔음 ㅎㅎ



휙휙휙 풍경 시리즈 1



휙휙휙 풍경 시리즈 2



꽤 신기하게 나온 사진 +_+



본의 아니게 도촬 -_- 그냥 지나가다 셔터를 눌렀는데 하필 지나가던 커플을..
이 사진의 주인공 혹시 보시면 연락 주세요 -_-;;


메모리가 많아서 무려 160여장의 사진을 막 찍어댔는데 건진건 20여장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