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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photo/diary

근황

by 알쓰 2012. 10. 11.

이 곳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참 막막합니다. 저와 10여년을 같이 한 조강지처같은 곳이라 버릴수도 없고 ㅠㅠ

요즘은 텀블러도 시들하고 페이스북엔 오프라인 친구들이 많아 끊을 수 없어 계속하고 있어요.

새로 정들인 곳은 카카오 스토리네요 ㅋㅋ 카카오톡 만든 회사 진짜 대박났을 듯;;

그리고 온국민의 게임 '애니팡'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ㅋ 하트가 모자라네요 흑...

처음엔 재미로 했는데 몇번 점수 잘나오면 희열도 느끼고 그러지만 대부분은 이제 짜증과 분노로 점철된 게임이 되었네요. ㅎ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는 '울랄라 부부'

신현준 진짜 대박이네요. 쩔어~ 쩔어~ ㅋㅋㅋㅋ 어머 즈즬~~

그외엔 여전히 무한도전을 열심히 본방사수 하고 있지요.

 

사진은 핸드폰으로만 찍어서 컴퓨터로 올리기가 너무 귀찮고... 카메라는 구석에 먼지만 쌓여있네요 ㅠㅠ

언젠가 필 받는 날 그간 찍은 사진들 블로그에도 올릴날이.... 오겠... 지요.

하하

 

 

사실 요즘 매우매우 갈망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 짓는 일. 예쁜 집을 너무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아래 사진같은 분위기의 예쁜 집.. 큰집도 안바래요... 이런 집이라면 가택연금되어도 상관없을듯 -_-

언젠가는 이런 집에서 살게 되길... 같이 빌어 주세요 ㅋ